윤상현 의원 프로필 전두환 사위 부인 전부인 재혼 푸르밀 재산 🔍
윤상현은 5선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중진 정치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2024년 탄핵 투표 직후 "1년 지나면 다 잊는다"는 발언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이후 계엄령 관련 통치행위 해석 논란으로 전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상현 프로필과 행보, 윤상현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신과 학력
- 출생: 1962년 12월 1일, 충청남도 청양군
- 고등학교: 영등포고등학교
- 대학: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대학원:
- 조지타운 대학교 외교학 석사
- 조지 워싱턴 대학교 정치학 박사
병역
- 1988년 육군 소위로 임관 당일 병역 종료 (석사장교 제도)
윤상현의 병역은 석사장교 제도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사례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장녀와 결혼 후 유학 중이던 1988년,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외교학 석사를 마치고 잠시 귀국해 육군 소위로 임관했지만, 당시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석사장교 제도로 임관 당일 전역하는 특별한 이력을 남겼습니다. 병역을 마친 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가족┃배우자┃자녀
- 첫 번째 부인: 전두환 전 대통령 장녀 전효선 (1985년 결혼, 2005년 이혼), 슬하 2녀
- 두 번째 부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딸 신경아 (2010년 결혼), 슬하 1녀
1985년 전두환 대통령의 장녀 전효선과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 결혼을 전후로 윤상현의 부친은 공군 중령 출신에서 한국투자신탁 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급격히 승진했습니다.
첫 번째 부인과 20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2005년 이혼한 후, 2010년에는 푸르밀 신준호 회장의 딸이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인 신경아와 재혼하며 재계와의 인맥도 구축했습니다.
두 번의 결혼은 모두 한국의 정관계 핵심 인사들과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요 경력
📌 정계 입문 전
-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
📌 정치인 시절
- 2000년 제16대 총선 도전 (낙선)
- 2004년 제17대 총선 도전 (낙선)
- 2008년 제18대 총선 첫 당선
- 제19~22대 총선 연속 당선
📌 현직
- 국민의힘 중진 정치인
- 인천 동구 미추홀구 을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 상임위 출석률 68.8% 기록
윤상현은 지역구 관리 능력이 뛰어나 공약 이행률 89.6%로 인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소속으로 20대, 21대 총선에서 연속 당선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습니다. 22대 총선에서도 개인기로 당선되어 뛰어난 정치적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주요 논란
윤석열 대통령 탄핵 투표 과정에서 "1년 지나면 잊는다"는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고, 이어 계엄령 관련 발언까지 더해져 추가적인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특히 지역구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윤상현의 정치적 입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치적 관계망
📌 전두환과의 관계
- 전두환 장녀와 1985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식
- 2010년 전두환 팔순잔치 참석
- 2021년 전두환 사망 시 두 차례 조문
📌 박근혜와의 관계
-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2016년 박근혜 탄핵 당시 강경 반대
- "누나"라고 부른다는 루머는 부인
📌 윤석열과의 관계
- 2022년 대선 이후 친윤계로 분류
- 2024년 탄핵 반대 입장 고수
윤상현의 정치적 관계망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보수 정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다만, 극단적인 성향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여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재산 현황
2024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윤상현의 재산 현황은 240억 5523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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